서버라는것이...
2006/06/02 14:38

5-6년전에만 해도 밥먹다가도 서버, 잠 자다가도 서버를 외치던 나였지만
서버에 사람이 몰리고... 서버사양과 회선을 고민하고
사양과 회선을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에 대한 고민까지 생기면서
서버는 나에게 있어서 천덕꾸러기 같은 존재로 바뀌었다.
비록 천덕꾸러기 같은 서버지만 나의 서버의 마인드는 바뀌지 않았다.
"컴퓨터를 하기 위해서는 서버의 존재가 필수"라는 것이다.
더욱이 서버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이 커질수록
예전부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말 미치고 미친방법들이 동원되거나
하늘이 무너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뚫고 올라오게 마련이었다.
PC방 회선을 빌리고, 학교 회선도 빌리고, 학원 회선까지도 세들어 살다가
약 4년전 떳떳하게 IDC에 정식 입주하고 사용요금도 당당히 내고 쓰고 있지 않은가?
PC방 회선을 빌려쓸때에는 서울에서 대전을
서버때문에 밥먹듯이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어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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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양의 서버를 만져보는것은 최고의 로망이다.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서버를 몇번 만져봤던것이 전부지만..
확실히 메이커 서버와 조립서버는 그 느낌부터 전혀 다르다.
조립서버가 현존하는 최고의 사양의 서버라도 저사양의 메이커서버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후질근한 조립서버의 케이스와 메이커서버의 삐까번쩍한 케이스차이 때문인가?
메이커 서버의 독특한 조립방법과 운영시스템이 특별해서 끌린것일지도 모른다.
단지 구경하는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가끔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때에는
처음 학교에 입학하고 첫 교실에 들어갔을때의 흥분과 그 느낌은 비슷하다.
이런 느낌을 감추지 못하는 나는 천상 ... 서버에게 장가갈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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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월세방수준의 서버 이용료를 꼬박꼬박 납부하고 있다
돈을 그 만큼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부자이기 때문도 아니다
단지 서버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면... -_-;
한참 서버 예찬론을 쓰고 나서 다시 서버 운영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를 쥐어 짜고 있다.
정말 나는 바보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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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쩜드릴가합니다...다름이아니오라 제가가지고있는서버가 제온 2.66듀얼인대여
메인보드를 교체할까합니다 내장이아닌 외장으로꼽을수있는것으로 혹시중고보드구할수있는곳쩜알려주실수있으신지여 ultrasox@hanmail.net 답변쩜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