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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7번째 극장판 한국개봉

2006/10/03 00:53

예고편 보기


올해 3월에 일본에서 개봉했던 원피스 7번째 극장판이
우리나라에서 10월말일경에 일제히 극장 개봉을 한다.

올해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서
감히 상상도 할수 없었던 "원피스"의 국내 개봉은 사실이 되었다.
예고편만 봐도 주제곡까지 신경써가면서 흥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8기극장판을 일본과 동시에 개봉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더빙의 경우 이미 기존의 KBS성우팀과 함께
라체트일당에 "웃찻사"의 나몰라 패밀리가 함께 가세하였으며
DVD로 발매가 되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타이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국내에서 흥행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점이다.

KBS덕분에 "원피스"의 팬층은 두꺼워졌으나
이미 7기 극장판도 볼사람들은 다 보았다는 점이며
"원피스"를 보는 연령대가 너무 낮기 때문에...
극장에서의 아기울음소리와 몰려드는 초딩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년 3월에 "오시히 마모루"가 감독하는 "원피스"가 개봉한다면
생각보다 높은 흥행을 기대할수 있겠지만... 7기는 이미 많이 늦었다.


"원피스"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반가움이 반감되는건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_-;

cksoft Anime , ,

2006/10/03 00:53 2006/10/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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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윈엠프 음악 방송국

2006/08/09 01:10

아직 모르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원피스(ONE PIECE)와 관련된 모든음악을 긁어모아
24시간 365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방송되는 윈엠프 방송국

2005년 4월에 시작해서 현재 1년 6개월 가까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영중입니다.

원피스 TV 오프닝과 엔딩 및 O.S.T, 극장판 음악, 캐릭터송 기타
여러가지 원피스와 관련된 음악이 랜덤하게 방송되고 있으며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원피스 전문 방송국입니다.

방송을 듣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WINDOWS MEDIA PLAYER 7.x 이상)
http://onepiece.and.kr/listen.asf

윈엠프 플레이어 (WINAMP PLAYER)
http://onepiece.and.kr/listen.pls


기타 플레이리스트(PLAYLIST)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

http://onepiece.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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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1:10 2006/08/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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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치는 밤에

2006/06/24 18:07

총 7권으로 구성된 일본의 해리포터라고 불리우며 수백만부가 판매되었으며
2005년에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폭풍우 치는 밤(あらしのよるに)"을 이야기 해보자.

염소와 늑대의 상상할 수 없는 우정을 그린 내용이라는건 예고편과 각종 광고를 통해
자주 듣던 메인 카피였기 때문에 그저 그런 이 작품의 어느 정도 예상한 내용이었다.
그저 심심풀이나 시간 때우기정도였거나 도데체 어떤부분에서 감동적인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기에 주저없이 "폭풍우 치는 밤에"를 보게 되었다.

이 작품의 특징중 하나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원작의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도데체 아슬아슬해 보이는 늑대와 염소의 친구 놀이가
언제쯤 비극적으로 깨어질것인가에 대한 므흣한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을 것이다.

실제로 첫 화면부터 동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잔인한 장면이 표현된다
아무리 만화라고 하더라도 이빨로 귀를 뜯어 낸다든지 염소의 내장을 뜯어 먹는 늑대의
장면은 결코 동화에서 나올수 있는 익숙한 장면이 아니다. 더욱이 작품내내 염소친구를
향해 군침을 흘리거나 다른 늑대에게 노려지는 장면은 결코 작품이 넘지못하는 벽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이러한 장면을 삽입한 까닥에 늑대와 염소가 동화처럼 쉽게 친구가 되기 어렵고
늑대가 염소를 노리거나 염소들이 늑대를 무서워 하는것이 결코 장난이 아니라는 엄포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늑대(가브)와 염소(메이)가 폭풍우 치는 밤에 오두막에서 만나게 되는것이다.
오두막에서 서로의 비슷한 점을 발견하고 다음날 점심약속을 하는것 까지 나가는 장면을
아슬아슬 하게 표현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에 몰입할수 있도록 끌어 잡았다.

그래서 바로 점심약속으로 만난 염소를 늑대가 잡아먹거나 쫒고 쫒기는 장면으로 곧바로 전환 될것이라 생각했고... 늑대가 실수도 머리를 다쳐서 친구가 되는것이 아닌가 예상해 보았다.

어이없게도 늑대가 겁나 순수한 놈이었다.

이후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되었다는 어이없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같이 물속에 뛰어 들어 현실에서 도망치는 방법을 택한다.
이 부분부터 "폭풍우 치는 밤에"의 정체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부분이다.
흔히 현실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거나 죽음을 택하거나 하는 부분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남녀간의 러브스토리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게 우정으로 표현될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하지 않은가?

"친구가 왠지 맛있어 보인다"

메인 카피가 당황스럽게 재미있는 "폭풍우 치는 밤에"의 국내 개봉성적은 형편없다.
기존 애니메이션에 대한 국내에서의 선입견과 함께 아이들 사이에서도 이 작품은 무시당했다.
워낙 어른들을 초월하는 사고를 가진 "초딩"군단들에게 낮간지러운 늑대와 염소의 우정따위에 이미 관심이 없었다. 도데체 둘사이에 "즐"과 "반사"가 언제 나올지가 더 궁금했을것이다.

아이들 보다도 어른들에게 더 강하게 어필할수 있으며
한줄기 눈물을 선사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 지는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를 지금 당신에게 추천한다.

cksoft Anime , , , ,

2006/06/24 18:07 2006/06/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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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와 씨팍

2006/06/21 19:05


2001년 한창 엽기와 플래시애니메이션의 열기가 휩쓸고 지나가던 시절...
모든 플래시 애니메이션계를 단 한방에 평정한 "아치와 씨팍"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당시 아치와 씨팍에 유승범과 임원희의 목소리연기와 닥터코어911의
찢어질듯이 강렬한 사운드 덕에 쉽게 잊을수 없는 멋진 작품이었다.
그리고... "2002년 극장에서 목숨건다"라는 강렬한 카피를 남기고 사라진 작품..


8년만의 제작기간을 뒤로하고 2006년 6월 드디어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과 뮤직비디오등으로 살펴본 "아치와 씨팍"은 그야말로
그동안 국내애니메이션에서 볼수 없었던 현란한 그래픽과 액션
아이들 콧물 냄새가 나지않는 수준있는(?) 성인애니메이션이 되어 나왔다.

목소리 출연 연기자만 살펴봐도 보통이 아니다.
임창정, 유승범, 현영의 주인공 군단뿐만아니라 신해철과 이경규에
인기성우 이규화, 서혜정, 양정화, 시영준에다가 오인용군단의 목소리 까지 포함된다.
(x파일의 이규화, 서혜정)(케로로 중사의 양정화)(온게임넷 시영준)(연예인지옥의 오인용)

작화나 액션 목소리 주인공들까지 봤을때 전혀 문제없어 보이지만...

스토리가 얼만큼 받혀주고 있는지가 참으로 궁금한 노릇이다.
지난번에도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어쩌구의 수식어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원더플 데이즈"가 좋은 작품을 어떻게 말아먹는지 하나에서
끝까지 정통으로 망해버린데에는 스토리 전계가 거지같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미 지나가버린 유행처럼 버려진 양아치 액션에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단골처럼 사용하던 주제인 "똥"을 소재로 작품을 이끌어야 하므로
웬만큼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현대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기 힘들것이다.

게다가... 6월 말에 개봉은 한창이나 월드컵에 쏠린 인기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버려질수도 있다.

"아치와 씨팍"이 아치의 말처럼 과연 사람들의 꼴통에 평화가 찾아오게 할수 있을 것인가?

cksoft Anime ,

2006/06/21 19:05 2006/06/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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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2006/05/10 23:42
-강철의 연금술사 4기 오프닝-

"강철의 연금술사"를 처음 접한건 케이블TV를 통해서였다.

그렇게 세련되어 보이지 않는 그림체에 독특한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원피스"에서 느겼던 친근함을 느껴버린것이었는지 모르겠다.

그 후 어렵사리 애니메이션으로 전편을 보고 나서 "강철"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원작은 아직도 일본에서 인기리 연재중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애니메이션 중반 이후 부터는 원작과 조금 다른 스토리로 이어져 완결지어졌는데
오히려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는 생각외로 뛰어 나서 작가가 애니메이션 때문에
중간에 전체적인 스토리 변경을 한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매력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보드와 치밀한 연출력
개성 독특한 캐릭터들의 연금술 및 독특한 세계관에 있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연금술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중세 유럽에서 유행했던 "연금술"은 한자어 그대로 흔히 볼수 있는 물질이나 금속을
가치가 미싼 금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르키는 말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책에는
덕분에 과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짤막한 한마디만 존재할 뿐이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연금술은 우리가 아는 연금술과는 사뭇 다르다.

사람의 생명을 두고 연금술을 이용해 부활시키거나 연성시키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나 본 작품에서 모든이가 바라는 "현자의 돌"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통해서만
매우 어렵게 연성할 수 있는 최고의 연성결성체로서 "현자의 돌"을 이용한 연금술을 통해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연금술의 치부를 수없이 드러내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 세계관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종교적 패러디가 강하다.

첫회부터 등장한 사이비교주는 현재 우리가 사는 교회와 어쩔수 없이 정면으로 비교되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분수대의 물은 포도주로 바뀌어 있다던지, 죽은 사람을 연금술로 되살려 낸다는 부분은 성서의 예수님의 기적들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적은 "연금술"을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에게 눈속임이었다는 전계내용은 이미 "강철의 연금술사"의 세계관과 함께 종교적 패러디가 짙게 나타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알폰서와 애드워드의 몸에 그려진 문신(십자가와 뱀)까지도 철저한 패러디 부분이 아닐수 없다.)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을 살펴보면 엘릭 형제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처음에는 엄마를 살려내기 위해 사용한 연금술이었지만 빼앗긴 몸을 찾기위해
"국가 연금술사"가 되어 스스로 군의 개가 되기를 자처하기도 하고
연금술의 만능처럼 불리는 "현자의 돌"을 찾아나서는 이야기였다.

이 "현자의 돌"에 연금술의 논리와 함께 인간이 되기 원하는 "호문쿨루스"의 존재
"현자의 돌"을 쫒는 자들을 이용해 거꾸로 생명을 연장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인체연성을 통해 나타나는 저 세상의 문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이 교묘하게 교차한다.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나 자신의 욕망 때문에 마음속에서 "현자의 돌"을 만드는 사람들을 향해
조용한 경고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 "강철의 연금술사"가 아닐까?

생각나는 만화들

cksoft Anime ,

2006/05/10 23:42 2006/05/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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