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있었다" - 전(前)편
2008/03/03 01:53

염장질의 끝을 보여주는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중반까지 부러워 하면서 공감하고 있다 ㅠ.ㅠ
역시 사람은 잘 생긴것도 중요하지만
이쁘장 하게 잘 생겨야지만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극중 주인공인 "야노 모토하루" 이넘의 면상을 보고있자면
10여년전 고등학교때 인기있던 그 녀석의 얼굴이 기억난다.

- 자세부터 웃는모습까지 교과서같은놈 -
이 얼굴은 어쩌면 순정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본 순정만화가 몇개 되지 않고 게다가 이러한 스타일은 과거에 나 스스로도
닮아보려고 부단이 노력했었던 스타일이기 때문에 쉽게 잊지를 못한다.
(게다가 얼굴이 이쁘장하다고 속까지 이쁘장한놈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아무튼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이녀석과
극중 여주인공인 "다카하시 나나미"의 염장질은
앞으로 10년간은 쉽게 잊을 수 없을것 같다.
아직 절반도 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작품리뷰를 적기에는
너무 이른감이 있지만 고리타분한 연애질이나 갑작스런 사랑이야기보다
어느덧 한국의 아침드라마 분위기가 조금씩 솔솔 풍기는
싱싱한 고등학생의 사랑이야기인 "우리들이 있었다"는 수작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 영화중 "제니주노"같이 이미 할거 다하고 알거 다아는
애들 데려다 놓고 아닌척 모르는척 찍어대는 3류영화들보다
이 작품이 100번은 더 낫다고 말할수 있겠다.
딱 오프닝 노래가사속에 이 작품의 모든것이 숨어있다.
후(後)편 리뷰는 다 보고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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