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꽉찬 주말 아침에 아이 오케연습 데려다주고 (첼로 넉넉히 들어가는 넓은 실내) 주말마다 먹는 맥모닝 (드라이브쓰루 두렵잖아) 오늘은 레이 맞춤 우드테이블을 게시해보았다. 그래, 이거지- 이거야! 맥모닝 끝내고 어쩌다보니 한달에 3번은 오게 되는 하나로마트 화훼농협 레이 그래비티 보고 한마디씩 하는 시선을 누리며 정말 구경만 왔다가 라일락 향에 취하고 치자꽃 향에 취해서 내손에 들린 라일락 주말레슨 후 투파인더피터까지 동행하는 레이 그래비티, 기특해